2016년 산행기

경기도 화성 건달산, 태봉산 환주

트둥 너굴 2016. 3. 20. 15:29

오늘은 가까운 경기도 화성으로 갑니다.

건달산과 태봉산 환주코스 입니다.

창훈묘원 입구 -> 건달산 정상 -> 흰돌산 기도원 -> 43번국도 -> KTX 철로 아래 -> 태봉산 입구 -> 태봉산 정상 -> 분천-송산간 고속화 도로

-> 43번 국도 -> 왕림리 버스정류장 -> 창훈묘원 입구

 

도상거리 10.5KM / 운동시간 3시간 50분

 

네비게이션에 창훈묘원을 찍고 가면 됩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해당 되겠습니다.

창훈묘원 입구에 도착하였네요... 

국가유공자들의 묘원인듯 합니다.

문은 굳게 잠겨있네요..

묘원의 간판은 한자로 적혀 있군요...

묘원입구의 맞은편이 등산로 입구입니다.

등산로 입구에는 5~6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합니다.

평탄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철조망을 한군데 지나고요..

두번째 철조망을 지나고요....

낡은 등산 감시초소를 지나고요..

높은곳에 올라서니, 맞은편에 건달산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채석장때문에 한쪽이 완전히 사라졌네요....

정상까지 0.8KM 지점입니다. 여기서는 잠시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내리막길이 가야할 방향입니다.

좌측에 돌탑이 있는 무명봉 정상이므로,, 잠시 경치구경^^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측 채석장 방향은 철조망이 쳐져 있고... 접근금지 입니다.

내리막길이 끝났네요.. 여기서부터는 급 오르막길 입니다.

바로 옆에 또다른 안내판이 있는데,,, 정상까지 거리가 서로 다르군요~~

아마도 0.5KM가 맞을듯 합니다.

열심히 올라갑니다.

반가운 의자가 있습니다. 잠시 휴식~~

다시 올라가는데.. 또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또 휴식...

드디어 정상 도착.... 낮은 산이지만, 경사가 꽤 급하네요...

여기서 건불사 방향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정상석이 꽤 크게 서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가 있는데,, 아주 경치가 끝내주네요~~

대기중에 가스가 차있어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경치가 꽤 아름답습니다~~

 

봉수대 관련내용이 한쪽에 적혀 있군요...

인증사진을 ㅎㅎㅎ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건불사 방향입니다.

내려서자마자 쉼터와 운동기구가 있네요...

커다란 암벽을 만나고~~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서니,, 또다른 안내판이 있네요.. 여기서도 건불사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기천1리 방향이 되겠습니다.

쉼터를 지나고요~~

마지막 안내판입니다.

여기서는 건불사 방향으로 가면 안됩니다.. 건불사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안내판에는 없지만, 길은 뚜렷하게 있습니다.

채석장(B) 의 좌측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길은 평탄합니다.^^

어느덧 하산완료~

흰돌산 기도원 안쪽으로 내려서네요..

내리막길을 따라 쭉 내려갑니다.

건물이 매우 크네요..

 

 

흰돌산 기도원 정문방향으로~~

정문 통과^^

여기서부터는 큰 길을 따라 43번 국도까지 나가야 합니다.

길가에 등산로 안내도가 있네요..

AIR GUN 도 있구요~~

한참을 걸어서 43번 국도변에 도착합니다.

길을 건너야 하는데..

이곳에서 지하통로를 지나가도 되고,, 좀더 걸어서 횡단보도를 건너도 됩니다.

저는 지하통로를 이용합니다.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길을 건너고 나면,,,, 가구대통령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흰돌산 해장국집이 보이면 바로 옆골목으로 진행합니다.

청구그린타운을 지나고요~~

조그마한 다리를 건넙니다.

다리를 건너면, 좌측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파공장 간판을 지나고요~~

공장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고

KTX가 지나가는 철로 밑을 지납니다.

상당히 소음이 심한 곳입니다.

태봉산 기도원 방향으로 간판을 따라 올라갑니다.

우측으로 해돋는언덕 간판이 보이네요...

이곳이 태봉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간판 바로 맞은편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등산로 입구입니다.

태봉산은 낮은 산이므로,, 별로 힘들지는 않습니다.

중계탑을 지나고요~~

금방 정상에 도착합니다.

돌탑이 있고, 그 앞에 정상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네가 하나 있네요..ㅎㅎ

인증사진 촬영해 주시고~~

이제 올라왔던길 방향으로 다시 내려가다가.... 삼거리에서, 그대로 직진하여 하산을 진행합니다.

좌측은 제가 올라왔던 길입니다.

멋진 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이 좋습니다.

맞은편에 건달산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계속 내려가다가.... 다시 중계탑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완만한 내리막길~~

계단이 나오면서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길이 애매하게 생겼습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갑니다.

고속화도로 위로 지나가게 되어 있네요~~

분천-송산간 고속화도로의 어느 터널 위를 지나가는 거네요...ㅎ

터널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포장도로 쪽으로 내려서게 되어 있네요...

지나온 길과... 터널의 모습입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길이 끝나는 지점에 도착하고, 밭을 지나갑니다.

갑자기 승마장이 나오네요....

에이원 승마클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길을 따라 동네길을 지나갑니다.

43번 국도까지 나가야 합니다.

드디어 국도 도착~~

좌측에 육교가 있네요.. 저는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우측방향으로 진행

한참을 걸어 왕림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길을 건너서, 파크랜드 옆길로 가야 합니다.

길따라 골목안으로 한참을 걸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듯한 한옥집이 보이네요..

이곳에서 우측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창훈묘원 입니다.

 

마지막 건물을 지납니다.

이곳은 수녀회 건물이군요...

그리고, 창훈묘원앞에 도착...

차가 여러대 주차되어 있네요..

저는 제차를 회수하여 집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