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산행기

예산 덕봉산 가볍게~~

트둥 너굴 2020. 4. 25. 21:56

오늘은 집에서 약 1시간 20분 거리의 예산 덕봉산 산행을 진행합니다.

가벼운 산행입니다.

다만, 오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등산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날씨입니다.

 

운동시간 2시간 / 운동거리 5.83KM

 

간양2리 경로당 -> 포장도로를 따라 이동 ->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삼박엘에프티 방향)

-> 갈림길에서 좌측방향(기숙사 방향) -> 등산로 시작 -> 덕봉산 정상(헬기장) -> 원점회귀 간양2리 경로당

 

간양2리 경로당 앞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였습니다.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급한 볼일은 사전에 해결하고 오는것이 좋겠네요.

포장도로를 따라 쭉 직진하여 올라갑니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삼박엘에프티 방향입니다.

아직까지는 계속 포장도로 입니다.

다시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좌측 기숙사 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임도를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처음 안내판을 만납니다..

뭔가 공사현장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바로 우측으로 등산 안내판이 보입니다.

안내판이 보이면서 등산로가 시작되는군요~~

정상까지 2.4KM 입니다. 적당한 거리 입니다~~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또 다른 안내판이 보입니다.

정상까지 2.2KM

등산로가 비교적 넓고 평탄합니다.

다시 갈림길이 나옵니다.

정상까지 1.9KM

계속 이어지는 뚜렷한 등산로

다시 안내판을 만나고, 정상까지 1.35KM

등산로가 뚜렷하게 되어 있어서, 길이 헷갈리지 않으니.. 참 좋네요^^

바로 앞쪽에 드디어 정상이 보입니다.

마지막 나무계단을 힘차게 오릅니다.

경고판을 하나 지나고~~

헬기장이 있는 정상 도착~~

나무 의자가 2개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보이는 풍경이 예술입니다.

다만, 오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오래 앉아 있기가 불편하네요..ㅋ.

정상석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안내판만 덩그러니 서 있습니다.

안내판 앞에서 증명사진~~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셀카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래 앉아 있을수가 없네요.

왔던길 그대로 되돌아 내려가면 됩니다. 하산 시작~~

빠르게 하산을 진행하여, 등산로 입구까지 내려왔습니다.

게이트를 통과해서 내려갑니다.

간양2리 경로당 앞에 무사히 도착^^ 오늘의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