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산행은 동네 뒷산~~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정신없이 바빴네요..

새해가 밝은지도 한참 되었는데.. 올해 첫 산행이 늦었습니다.

최근에 허리 통증으로 인하여 무리하면 안되는 상황이네요.

 

새로 이사 온 동네는 여러개의 아파트 단지를... 낮은 뒷산이 빙 둘러싸고 있어서.. 산책하기에 참으로 좋은 환경입니다.

그래서 오늘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운동거리 5.1km / 운동시간 1시간 35분

등산로 입구에는 다 부서져 가는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우측으로 대충 올라가면,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이동~

우측에 지중화된 송전탑이 있습니다.

송전탑 때문에 시끄러웠던 동네라서 ㅋ...산을 따라서 송전탑이 참으로 많습니다.

두번째 송전탑을 지나고요~

저 앞에 저희집도 보입니다.

등산로가 편안하게 이어지네요.

중간에 도로가 연결되는 지점을 지나네요..

다시 등산로 진입~~

아래와 같은 갈림길이 나옵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기위해, 태봉산 방향으로~~ 응달산은 다음 기회에^^

성남 누비길 이군요~~

계속 평탄한 등산로~~

송전탑~~

쉼터~

또 쉼터~

또또 쉼터~

그리고, 송전탑 ~~

ㅎㅎ 동네를 배경으로 셀카 한장 올려봅니다^^

경치가 좋아요^^

중간쯤 온것 같은데.. 길이 하산길로 바뀌었네요..ㅋ..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바퀴만 돌게 되었네요.. 

어느덧 하산완료

편안한 산책길이었네요^^

도로를 따라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내일 또 올라가볼까 생각해 보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