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개월동안 등산을 하지 못하였네요.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격리에 동참하고자,,ㅎㅎ 물론 조금 게을러진것도 있지요~~ 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광교산에 올라갑니다. 정상까지 가기는 오늘따라 귀찮기도 해서.. 수지생태공원 -> 바람의 언덕 까지만^^ 운동거리 6.9km / 운동시간 2시간 5분 수지생태공원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늘 익숙한 길이라 살살 걸어 올라왔네요. 아직까지 Covid-19의 영향이 있는지, 산에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마스크 착용하고 등산중^^ 정상까지 가기 귀찮은 관계로, 바람의 언덕에서 휴식을 취한뒤 법륜사 쪽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오늘은 정상을 가지 않는걸로^^ 법륜사 방향으로 하산~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법륜사 방향 화살표 표시가 보입니다. 이쪽 하산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