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고개에서 시작하여 응달산을 지나 동네까지

오늘은 하오고개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하오고개에서 등산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응달산을 거쳐 집에까지 걸어오는 계획입니다.

 

운동거리 7KM / 운동시간 2시간 7분

 

하오고개를 가기 위해서 운중농원앞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되는데요,

운중농원이 없어졌나보네요.. 버스정류장 이름이 바뀌어 있네요..ㅋ

버스정류장 이름이 하오개로육교 입니다. 여기서 내리면 됩니다.~~

하오고개까지 걸어올라가다 보면 등산로 안내판이 있습니다.

운중농원앞에서 0.7KM 정도 걸어왔네요..

언덕 위 쪽으로 올라갑니다.

다시 안내판이 있고요.

여기서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은 청계산 방향이고,

왼쪽은 다리를 건너서 바라산 또는 응달산 방향으로 갈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성남누비길 안내판이 붙어 있네요~~

다리를 건넙니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 무섭네요..

본격적인 등산 시작^^

한참을 걸어 올라가니,,, 중계탑 같은것이 있네요..

TV 중계소 인가봅니다.

그리고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직진하면 바라산이고, 저희는 좌측으로 응달산 방향으로 갑니다.

한참 내려가니, 우측으로 철조망이 있군요.. 국가시설인가 봅니다.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우측은 출입금지 입니다.

좌측 여우고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도로를 따라 직진

우측으로 다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등산로 입니다.

쭉 오르막길입니다~~

갈림길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우측길은 등산로가 없어집니다. (지난번에 이쪽으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온 기억이 있네요)

좌측으로 가야 동네로 갈수 있습니다.

태봉산 방향으로 걷고 있습니다.

편안한 능선길^^

드디어 동네가 보입니다. 하산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