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기

오늘은 집사람과 아산쪽으로 내려갑니다. 생각보다 길이 막혀서 2시간 걸려서 갔네요. 봉곡사 주차장 -> 봉곡사 바로앞 등산로 입구 -> 1코스와 오형제고개 가는 갈림길에서 좌측 1코스 방향으로 -> 1코스와 오형제고개 쪽에서 오는길 합류 지점에서 정상 방향으로 -> 베틀바위 -> 봉수산 정상 -> 갔던길 그대로 되돌아 내려오다가, 오형제고개쪽으로 좀더 가보기로 함 -> 가다가 봉곡사 내려가는길로 하산 -> 봉곡사 주차장 하산 완료 봉수산은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산입니다. 올라가는데 약 1시간10분, 내려오는데 약 50분 정도 걸리네요. 점심식사 시간을 포함해서 운동시간 2시간30분 / 운동거리 6.26KM 봉곡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의외로 차가 많습니다. 아산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올 봄에 다녀왔던 수리산에 다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가보지 못했던 수암봉 위주로 코스를 잡아 봅니다. 다만 수암봉만 다녀 오기에는 코스가 짧기 때문에 주변 코스까지 ^^ 병목안시민공원 주차장 -> 병목안 캠핑장 -> 제1만남의 광장 -> 석탑이 있는 숲 -> 제1전망대 -> 제2전망대 -> 수리산 출렁다리 -> 제3전망대 -> 쉼터1 -> 장수 옹달샘 약수터 -> 병목안 산림욕장으로 일단 하산 -> 제2만남의 광장 -> 우측 수암봉 방향 다시 등산 -> 수암봉 정상 -> 갔던길 그대로 되돌아서 병목안 삼림욕장으로 다시 하산 -> 최경환 프란체스코 수리산성지 -> 병목안시민공원 주차장 원점회귀 운동거리 약 11KM (중간에 밧데리 나간걸 모르고 그냥 진행하여,,,ㅋ.. 정확한 측..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광교산에 올라갑니다. 집사람과 딸내미 데리고~ 대신에 산행 방향을 반대로 잡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경기대 후문에서 하차 -> 경기대를 지나서 경기대 정문쪽으로 걸어감 -> 반딧불이 화장실 -> 형제봉 -> 광교산 정상 -> 광교산 체육공원 방향으로 하산 -> 손골성지 쪽으로 내려감 운동거리 11.1KM / 운동시간 5시간 집에서 버스를 타고 한번에 경기대 후문까지 갈수 있습니다. 경기대 후문에서 버스를 내려서, 경기대를 가로질러 정문쪽으로 가면 됩니다. 가는길 중간에 의자에 앉아서 잠시 간단히 아침식사~~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여, 반딧불이 화장실을 지납니다. 맞은편으로 산책로와 호수가 보입니다. 본격적인 등산 시작^^ 형제봉에 도착합니다. 이쪽 코스는 경사가 좀 있어서, 초반에 힘..

오늘은 집사람과 올해 대학생이 된 딸과 광교산에 오릅니다. 아침 이른시간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국의 공장가동율이 떨어져서 그런것도 있겠지요. 운동시간 4시간33분 / 운동거리 10.17KM 수지생태공원에서 출발합니다. 날씨 좋고요~~ 광교산 정상까지는 약 6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코로나가 세상을 바꾸었지요... 산에서도 마스크가 필수라니... 오르막길에서는 숨이차서 마스크를 쓸수가 없어요~~ 어느덧 한참을 걸어서 바람의 언덕 쉼터에 도착... 이제 정상까지 1.3KM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계단이 싹 정비가 되었군요.. 새로 설치된 계단도 많고요... 좀더 편하게 광교산을 오를수가 있네요^^ 이제 정상까지 0.3KM 남았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계단 정상..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장대비가 오는건 아니지만, 등산을 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군요. 하남 형님과 예봉산에 올라가기로 되어 있어서, 차를 몰고 하남으로 갑니다. 형님을 pick up해서, 팔당역 뒷쪽 예봉산 입구 (굴다리 아래) 근처에 주차를 하고, 비를 맞으며 살살 걸어올라갑니다. 비 때문에 산에 사람이 많지는 않으니,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하군요.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고요.. 운동시간 3시간 40분 / 운동거리 4.92km 굴다리 밑에 적당한곳에 주차를 하고, 식당가를 지나서 올라갑니다.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네요. 율리봉과 예봉산 방향이 갈라집니다. 여기서 예봉산 방향으로 올라가면 되지요. 비를 맞으며 한참을 걷다보니 정상에 도착합니다. 깔딱고개와 계단이 상당히 힘드네요. 예전에 없었던 기상관측대..

지난 5월은 너무나도 힘든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하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느낌이네요. 6월은 좀 나아 지겠지요.. 희망을 가지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하남 형님과 산행을 갑니다. 초월역 -> 도곡 초등학교 -> 등산로 입구 -> 백마산 정상 -> 원점 회귀 운동거리 6.37km / 운동시간 3시간 39분 경강선 초월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도곡 초등학교 방면으로 나가면 되는데요.. 저는 일단 주차장에서 하남 형님을 만나기로 하였기에,,,, 우측 주차장 방향으로 나갑니다. 초월역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고요, 아침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차도 별로 없네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초월역 입니다. 하남 형님과 합류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도곡 초등학교 방향으로 길을 건너야 하는데, 횡단보도 앞에 등산 안내..

오늘은 안산의 명산 수리산 입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2011년 회사에서 단체산행으로 이곳에 온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2011년 당시의 산행코스와는 정반대의 코스로 산행을 해 봅니다. 3,500번 버스로 이동 -> 산본 고등학교 -> 태을봉 전망데크 -> 태을봉 정상 -> 관모봉 방향으로 잘못 내려감 -> 다시 태을봉 정상으로 복귀 -> 슬기봉 방향으로 진행 -> 병풍바위 -> 칼바위능선 -> 칼바위 -> 슬기봉 계단 -> 슬기봉 정상 -> 성불사 갈림길 -> 만남의 광장 -> 숲속의 교실 -> 성불사 -> 수리산 산림욕장 -> 군포시 중앙도서관 -> 마을 버스 타고 이동 -> 3,500번 버스로 갈아타고 집으로~~ 운동거리 5.7km / 운동시간 3시간 10분 3500번 버스로 이동중 세린장로교회 앞에서..

오늘은 집에서 약 1시간 20분 거리의 예산 덕봉산 산행을 진행합니다. 가벼운 산행입니다. 다만, 오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등산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날씨입니다. 운동시간 2시간 / 운동거리 5.83KM 간양2리 경로당 -> 포장도로를 따라 이동 ->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삼박엘에프티 방향) -> 갈림길에서 좌측방향(기숙사 방향) -> 등산로 시작 -> 덕봉산 정상(헬기장) -> 원점회귀 간양2리 경로당 간양2리 경로당 앞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였습니다.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급한 볼일은 사전에 해결하고 오는것이 좋겠네요. 포장도로를 따라 쭉 직진하여 올라갑니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삼박엘에프티 방향입니다. 아직까지는 계속 포장도로 입니다. 다시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

오늘은 집사람과 딸내미와 함께 가벼운 산책 수준의 산행을 진행합니다. 집에서 약 30분 거리의 화성 칠보산 입니다. 운동거리 4.5km / 운동시간 2시간 매송체육공원 주차장 -> 축구장 -> 물놀이 시설 -> 배드민턴장 -> 3코스 등산로 -> 제1전망대 -> 용화사갈림길 -> 제2전망대 -> 팔각정 -> 헬기장 -> 칠보산 정상 -> 1코스 하산로 -> 군부대 -> 송전탑 -> 칠보사 -> 매송마트 -> 매송초등학교 -> 매송체육공원 주차장 매송체육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늦게 오면 주차를 못할수도 있겠네요. 좌측으로 화장실이 보입니다. 아마도 Covid-19 때문에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주차장에 자리가 좀 있는것 같네요.. 축구장 방향으로 걸어 들어갑..

거의 3개월동안 등산을 하지 못하였네요.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격리에 동참하고자,,ㅎㅎ 물론 조금 게을러진것도 있지요~~ 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광교산에 올라갑니다. 정상까지 가기는 오늘따라 귀찮기도 해서.. 수지생태공원 -> 바람의 언덕 까지만^^ 운동거리 6.9km / 운동시간 2시간 5분 수지생태공원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늘 익숙한 길이라 살살 걸어 올라왔네요. 아직까지 Covid-19의 영향이 있는지, 산에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마스크 착용하고 등산중^^ 정상까지 가기 귀찮은 관계로, 바람의 언덕에서 휴식을 취한뒤 법륜사 쪽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오늘은 정상을 가지 않는걸로^^ 법륜사 방향으로 하산~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법륜사 방향 화살표 표시가 보입니다. 이쪽 하산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