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 한장도 안찍었네요..ㅋ.. 갈수록 산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나중에 은퇴후에 다시 등산횟수를 늘려 보는걸로 해야겠네요.. 올해 4번째 등산입니다. 동네 뒷산 태봉산을 거쳐 하오고개 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하오고개로 하산하여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운동거리 6.7km / 운동시간 2시간30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날씨가 너무나 뜨겁고, 날파리와 모기들이 떼로 덤벼드네요..ㅋ... 바라산까지 올라가고 싶었지만, 무더위와 벌레 때문에 포기했네요~~ 예전처럼 매주 등산을 가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