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산(포천) 명성산을 마주보고 서있는 733m 의 작은 산 경치가 너무 좋음. 가을에 밤 주우러 가면 좋을듯.. 올라가는길에 온통 밤나무~ 내려올때 조금 험한길을 택했는데.. 내려오다 살짝 미끄러지면서 넘어질때, 썬그라스 떨어트림.. 그리고, 도저히 찾을수가 없음.. 포기하고 내려왔는데..정말...아까운 내 썬그라.. 2009년 산행기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