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에서 벌덕산, 휴양봉 한바퀴

용인자연휴양림에 나무 데크에 당첨이 되어서, 텐트를 치고 하루 숙박 하였네요...ㅎ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정리를 하고 등산을 한바퀴 진행하기로 합니다

용인자연휴양림 -> 헬기장 -> 벌덕산 정상 -> 휴양봉 정상 -> 패러글라이딩 장 -> 임도를 따라 하산 -> 짚라인 -> 용인자연휴양림

운동거리 5.36KM / 운동시간 2시간 5분

용인 자연휴양림 1번 데크에서 텐트치고 잤습니다.

5시30분 기상하여, 6시30분 등산 시작~~

2016년 12월에 한번 등산했던 코스로, 동일하게 등산을 진행합니다.

안개가 자욱하여,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자동차가 갈수있는 마지막 지점에서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임도가 이어집니다.

임도 마지막 지점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휴양봉까지 1.7KM 거리입니다.

돌계단을 따라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쉼터를 지나고요~~

다시 안내판이 나오고, 계단을 따라 직진~~

갈림길이 나오네요. 여기서 벌덕산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고갯마루에 도착하니, 또다른 안내판이 있고요... 이제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마지막 오르막길이 시작되는듯..

가파른 오르막길~~

벌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석은 따로 없네요...ㅋ..

인증사진^^

이어서, 곧바로 휴양봉 도착~~

인증 사진^^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장 도착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ㅜㅜ

올라온길과는 반대쪽으로 내려갈 예정인데요.. 이곳까지 차가 올라오네요~~

패러글라이딩 장에서 임도를따라 하산을 진행합니다.

마침내 짚라인 승강장까지 내려 왔네요.

여기서 주차장까지는 금방 내려가지요~~

오늘 산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