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산~시루봉

오전5시 기상, 6시출발, 8시30분 은티마을 도착하여 산행시작, 산행 끝내고 내려오니 오후 2시 30분 정도~, 집에오니 저녁 5시30분*^^*

오늘 코스는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희양산, 시루봉 입니다.

은티마을 -> 성터 -> 희양산 정상 -> 성터 -> 시루봉 3거리 -> 이만봉 갈림길 -> 시루봉 -> 이만봉 갈림길 -> 시루봉 3거리 -> 은티마을

순서로 약 6시간정도의 산행이었고, 난이도는 중급정도.. 괜찮은 산행이었습니다.~

 

 마을 입구 들어가기전 주차장입니다. (주차비 승용차 3천원, 대형버스 6천원)

식당도 하고,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도 조금 팝니다.

지금은 사과 수확기라 사과도 파네요. (바로 따서, 바로 파는거라 싱싱하고... 가격도 싸네요.. 저도 조금 샀습니다.~)

 식식당에서 키우는 강아지들 입니다. 지난번 왔을때는 새끼들이 없었는데... 6마리나 태어났네요.. 5마리는 식사중이고 1마리는 다른데서 놀고 있더군요~

 주차장에 있는 큰 지도입니다.

 은티마을 입구에 있는 은티마을 유래비와 장군님들.... 마을이 참 살기좋아 보입니다.

 마을 입구에 식당...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군요~

 희양산쪽 등산로 진입시 있는 등산지도 입니다.

 포장도로 끝나고,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에 희양산 표지석이 있네요..

 표지석 옆에 희양사, 구왕봉 갈림길 있습니다. 지난번엔 구왕봉쪽으로 갔기때문에, 오늘은 희양산쪽으로 길을 선택합니다.

 성터쪽 길과 지름티재 길의 갈림길입니다. 지름티재쪽은 스님들이 못올라가게 길을 막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성터쪽으로 길을 선택합니다.

 제가 이름을 아는 몇 안되는 식물이 산에 온통 퍼져있네요... 조릿대 입니다.

 성터에 도착했습니다.

 성터 모습입니다.

 희양산 정상입니다. 원래 정상석이 없는데... 이름모를 등산객이 진하게 써 놓으셨네요.. 정상석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희양산 정상 근처에서 한컷.. 이렇게 경치좋은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시루봉 가는길에 시루봉 3거리 입니다.

 시루봉 3거리에서 10분정도 올라가니 이만봉과 시루봉 갈림길입니다. 이만봉쪽으로 가면 백두대간 길입니다. 저는 시루봉으로 갑니다.~

 드디어 시루봉 정상에 도착했군요... 정상이 자리가 좁군요.. 오늘은 안개가 많이 껴서 전망이 별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