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책 새벽대기산

산에 가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 났는데, 컨디션이 별로 입니다.

온몸이 찌뿌드드...ㅋ... 가벼운 산행을 갖다 오려고 합니다.

홍천 새벽대기산 입니다.

 

양덕원 성당 -> 양덕원 교회 -> 굴다리 -> 1차 쉼터 -> 2차 쉼터 -> 산불감시 초소 -> 3차 쉼터 -> 새벽대기산 정상 -> 흔들바위 -> 원점회귀

왕복 5KM , 2시간20분의 짧은 산책같은 등산입니다.

 

양덕원 성당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양덕원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 바로 앞에 10여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지요.. 주차는 물론 무료입니다.

교회 손님들을 위한 주차공간인듯 합니다.

주차를 해놓고, 좌측으로 가면... 등산 안내 지도가 보입니다.

지도를 잠시 살펴보고~~

지도 뒤쪽으로 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정자를 하나 지나고요~

굴다리가 보입니다. 굴다리를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로 입니다.

굴다리 앞에 등산로 안내간판이 있네요.

굴다리를 지나자마자 좁은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1차 쉼터가 나오고,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정비되어 있는 등산로를 따라 산책하듯이 올라갑니다.

이어서 2차쉼터에 도착했네요.

길은 계속 산책로 분위기 입니다.

2차쉼터에서 10여분을 올라오니, 산불감시 초소가 있습니다.

초소 앞을 지나니 안내판이 있고요~~

산불감시 초소에서 다시 10여분을 올라오니,,,, 3차 쉼터 입니다.

이제 바로 앞에 새벽대기산 정상이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군요..

3차쉼터에서 한동안 내리막길 입니다.

내리막길 끝부분에서 갈림길이 있군요.. 여기서부터는 다시 오르막길 입니다.

정상을 향해 300M 만 올라가면 됩니다.

20분정도를 올라서... 정상 도착^^

정상에 삼각점도 있군요..

증명사진 촬영~~

정상을 지나서 약 1분만 더 가면 흔들바위가 있습니다.

손을 대고 밀어보지만,,, 흔들거리는 느낌은 없군요..ㅋ..

이제 왔던길을 그대로 뒤돌아 하산을 시작합니다.

1시간여 만에 양덕원 교회가 보이는 곳까지 하산완료^^

등산 안내도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