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산행기

가까운 양평 고래산

트둥 너굴 2019. 4. 7. 16:07

근교 산행을 갑니다.

다음주부터는 장거리 산행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19년 봄의 마지막 근교 산행이 되겠네요.


대평저수지 -> 양평 TPCGC 골프장 들어가는 길 좌측 등산로입구 안내판 -> 안내판 앞 공터에 주차 -> 산소뒷쪽 능선길

-> 헬기장 -> 서로 마주보고 있는 이정표 -> 마지막 급 오르막 밧줄 길 -> 고래산 정상 도착


운동거리 4.23KM / 운동시간 2시간 18분


대평저수지를 지나서 양평 TPCGC 골프장 들어가는 길 좌측 공터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이곳에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있습니다.

정상까지 2.07KM 이니, 오늘은 짧은 산행이 되겠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위로 올라갑니다.

좌측에 컨테이너 박스가 보이는군요...

여러개의 무덤이 보이고, 그 뒷쪽으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노란 리본이 하나 매달려 있네요.

이정표를 대신해 주는군요...

조금 올라가다보니, 우측으로 골프장이 보입니다.

뒤를 돌아보니, 저 멀리 대평저수지가 보이네요^^

능선길을 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경사가 비교적 급한 편입니다.

어느덧 고개마루에 도착하니, 넓은 헬기장이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 등산중 처음 만나는 이정표

또다른 이정표가 바로 앞에 마주보고 있네요...ㅋ.

정상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마지막 급 오르막... 밧줄 길을 올라갑니다...

정상 도착^^

등산로 안내판이 있고요~~

정상석이 있고요~~

이정표가 있고요~~

정말 낡은 등산코스 안내도가 있고요~~

정말 낡은 등산지도가 있습니다~ㅎㅎ

저 멀리 대평저수지가 보이네요.^^

증명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바로 하산~~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내려갑니다.

어느덧 멀리 컨테이너 박스가 보이는 곳까지 다 내려 왔습니다.

등산로 입구까지 하산완료~

제 차와 누군가의 오토바이 한대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ㅎㅎ

가벼운 산행이었습니다.

집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