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는길에 통영으로 가서 곤돌라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갑니다.
곤돌라가 정상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곤돌라에서 하차하여 250m정도만 걸으면 정상입니다.....ㅋ...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수 있지요~~
우선 곤돌라 탑승장에서 곤돌라를 탑니다.
평소 주말에는 엄청 기다려야 된다고 하던데, 오늘은 명절 앞이라 조금 한산한 편인가 봅니다. 바로바로 타고 올라갑니다~~
곤돌라에서 내려서 매점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어느쪽으로 가든 모두 정상으로 갈수 있구요... 200M 정도만 걸으면 됩니다.. 금방이죠~~
주변의 멋진 경치들이 보이네요.. 산과 바다와 섬들~~
그리고, 정상~~.. 너무 쉽게 올라오는 정상이라... 쑥스럽군요..ㅋ..
다시 곤돌라를 타고 하산합니다~~ㅎㅎㅎ
100대 명산의 하나인 미륵산, 너무 쉽게 구경하고 가네요..
고향이 이쪽이 아니면, 정말 오기 힘든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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