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행기

올해의 마지막 산행 용인 벌덕산, 휴양봉

트둥 너굴 2016. 12. 31. 16:43

2016년 마지막 산행입니다.

가볍게 용인의 벌덕산과 휴양봉 산행을 진행합니다.

용인자연휴양림 야영장 에서부터 산행이 시작됩니다.


운동시간 2시간 8분 / 운동거리 5.9KM


용인자연휴양림에는 각종 휴양시설, 놀이시설, 야영장 등등이 잘 갖춰줘 있네요. 휴양림 안으로 들어가서 야영장까지 차를 끌고 올라갑니다.

야영장 입구에 있는 화장실 바로 앞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숲속의 집이 늘어서 있는 좌측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좌측으로 개울이 보이는데 꽁꽁 얼어있군요...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정광산, 노고봉, 임도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등산 지도가 있어서 잠시 살펴보구요~~

사각 정자가 있는 곳이 등산로 입구인듯 합니다.

등산로 입구 안내판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조금 올라가니, 아래와 같은 장소가 나오네요...

여기서부터 등산로의 시작입니다.

노고봉, 정광산 방향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휴양봉까지는 1.7KM 네요~~

지도가 있는데 너무 낡았네요..ㅋ....

계단을 올라 등산이 시작됩니다.

길은 매우 편안합니다.

저 앞에 정자가 보이네요.

정자와 함께 임도가 나옵니다.

길을건너 직진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나무 계단을 오릅니다.

길은 정말 편안합니다.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수준^^

중간에 갈림길이 나옵니다.

저는 벌덕산과 휴양봉 방향으로 우측길 선택~~

그리고, 능선 고갯마루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우측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벌덕산까지 0.4KM 입니다.

편안한 능선길~~~

그리고, 살짝 오르막길~~

벌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벌덕산은 정상석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를 않네요.. 아쉽~~


그래서, 안내판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벌덕산에서 휴양봉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전망대와 함께 휴양봉정상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는 쉼터와 지도가 보입니다.

정상석도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잠시 경치구경^^

그리고, 인증사진~~

셀카도 찍어보고~~

이제 패러글라이딩장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살짝 암벽 구간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 험난하지 않습니다.

패러글라이딩장 역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이상한 조형물들을 지나고요...


금방 패러글라이딩장에 도착하였네요^^

주변 경치구경~~~






경치구경을 끝마치고, 반대방향으로 직진하면 됩니다.

여기부터는 차들이 올라오는 곳이므로,,, 등산로가 넓직한 도로 입니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니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네요..

여기서 직진하면 다시 등산로 인데, 저는 우측 휴양림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하산...

여기서 다시 길이 갈라지네요.. 저는 우측방향으로.. 그래야 휴양림이 좀더 가깝습니다.

길은 다시 포장도로로 바뀌구요...

이상한 조형물이 있는데요..

휴양림에서 설치해 놓은 짚라인 이네요.

어우.. 이런걸 설치해 놨지.. 겁납니다..ㅋ..


이게 한두개가 아니고 6개나 설치되어 있네요...

이곳이 첫번째 코스의 시작점 이로군요.....

암튼 저는 도로를 따라 계속 하산~~




Bar 가 실처되어 있는 곳을 지나니.. 휴양림 내부로 들어왔네요..

여기서 우측방향으로 주차해 놓은 곳을 찾아 갑니다.

저 앞에 야영장 있는 곳입니다.

차량을 회수하여.. 집으로 출발합니다.

2시간 남짓의 정말 가벼운 산행이었네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