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행기

3주 연속 도심속 산행 - 오늘은 인천입니다.

트둥 너굴 2016. 12. 4. 09:46

오늘은 인천의 도심속 산행입니다.

낮은 산줄기를 따라 10km 이상 걷는 코스 입니다.

연수역 1번출구 -> 하이마트 옆길 -> 청량산 입구 -> 청량산 정상 -> 호불사 -> 약수터 및 공원 -> 문학산 입구 -> 노적봉 -> 연경정 -> 삼호현

-> 문학산 정상 -> 길마산 정상 -> 선학역 4번출구


운동거리 11.7km / 운동시간 4시간 30분


지하철을 타고 인천 연수역에 도착하여 1번출구로 나왔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합니다.

뒤돌아본 연수역의 모습.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서,,, 깨끗한 모습이네요..

LG 전자 앞을 지나서 계속 직진합니다.

큰 사거리에 도착하였네요. 여기서 우측으로 길을 건넙니다.

베스킨라빈스가 보입니다.

롯데마트를 지나 계속 직진합니다.

하이마트가 보이는 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하이마트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하놀초롬 식당옆 골목이 되겠습니다.

골목 안쪽으로 진입

좁은 골목길따라 직진합니다.

풍천장어집이 보이네요.

장어집 우측으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평탄한 등산로 입니다.

청량산 등산 안내도를 잠시 들여다 봅니다.

편안한 등산로를 따라,,, 청량산 정상방향으로 진행~~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정상까지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나무 계단이 시작되고요~~

낮은 산이지만, 정상을 향한 오르막길은 어딜가나 힘드네요..

쉼터가 보이네요..

쉼터가 있는 청량산 정상입니다.

전망대가 있고, 아이스크림 파는분이 계시네요~~

송도국제도시를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 입니다.

넓은 벌판뒤에 송도국제도시가 우뚝 솟아있네요.....

기념사진 남겨 주시고요~~

이제 반대편길로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삼거리에 도착했네요.

여기서 호불사 방향으로 하산하면 되는데요,,, 잠시 시립박물관쪽으로 다녀와야 합니다.

100m 정도만 가면,,, 청량산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봉우리가 있지요~~

경치좋은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 생뚱맞게 정상석이 있네요...

그래서 증명사진을^^

송도국제도시를 배경으로 기념 샷~~

이곳에는 전망을 즐길수 있는 팔각정도 있습니다.

팔각정에서 잠시 경치구경^^


이제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호불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나무 계단이 이어집니다.

좌측으로 호불사가 보입니다.

이어지는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은 연수둘레길에 해당 되는군요~~

둘레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약수터를 지나고요~

운동시설이 있는 넓은 공원에 도착하네요...

여기서 함박중학교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도로가 보이네요..

우측에 있는 안내도를 잠시 구경하고~~

좌측 열린문교회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도로를 따라 직진~~

연수청학도서관 앞을 지납니다.

횡단 보도를 건너서 ,,, 좌회전~~

조용한 뒷길로 진입합니다.

돼지갈비 광고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방향으로 다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현재 위치표시를 잠시 살펴보고..

삼호현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운동시설을 지나고~~

삼호현 방향으로 계속 직진

삼거리가 나오네요...

여기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바로 좌측이 노적봉입니다. 그냥 지나칠수 없겠지요~~

좌측 노적봉에 잠시 다녀오기로 합니다.

계단 진입~~

팔각정이 있는 노적봉에 도착합니다.

경치구경부터 해볼까요~


정상석은 없지만,, 그래도 아쉬우니.. 인증사진^^

그리고, 다시 삼거리로 돌아왔습니다.

문학레포츠공원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연경정까지 진행하면 됩니다.

드디어 연경정이 보이네요^^

문학산성까지는 아직 1.5km 남았군요~~

연경정 바로앞에는 연경산 정상표지석이 있습니다.


휴식을 마치고,,,, 연경정을 뒤로 한채.. 다시 출발합니다.

삼호현 방향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삼호현에 도착하였네요..

세번 이름을 부르고 이별하던 고개라서,, 삼호현 이라고 하네요...ㅎㅎㅎ

자세히 읽어 보시고요~~

이제 문학산 정상을 향해 진행합니다.

계단을 오르고~~

안내판도 잠시 살펴보고~~

정상을 향해 계속 진행합니다.

등산로가 끝나면서, 포장도로를 만납니다.

최근에 공사가 있었군요...  아직 공사가 진행중인가 봅니다.. 12월10일까지 공사군요~~ㅋ....

정상에 거의 도착했네요..

우측에 오래된 건물과 공사의 흔적이 보입니다.

좌측에도 공사 자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정상석과 전망대가 보이고요~~


우측에는 특이한 모양의 조형물도 있고요~~ 봉화대를 재현한듯한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경치구경 해볼까요^^





경치구경을 마치고,,, 인증사진 남겨 주십니다~~

이제 반대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전망대에 잠시 들렀다가,, 길마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전망대~~

저멀리 문학경기장이 보입니다.

이제 길마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문학산 정상은 입산시간이 제한적이네요....잠시 제한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읽어봅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길마산을 향해 진행~~

가는길 중간에 경치구경^^

뒤돌아본 문학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길마산 정상까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어느덧 길마산 정상의 전망대가 보이네요~~


전망대 도착~~

이곳에서는 문학경기장이 훨씬 가까이 보입니다.

정상 표시가 없으니,,, 그냥 전망대에서 셀카 한장^^

이제 배갯골 약수터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나무계단으로~~

갈림길이 나오네요...여기서 좌측방향으로 가면됩니다.

법주사 방향이 되겠습니다.

법주사 방향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평탄한 등산로^^

운동시설이 보이고요~~

오늘의 날머리에 도착합니다.

안내도를 잠시 구경해 주시고^^

날머리 앞쪽에 이런 문이 있네요... 여기가 법주사 인듯...ㅋ..

좌측 공업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직진하다가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큰 길이 나오면 다시한번 우회전~~

선학역 4번출구에 도착하였네요^^

지하철을 타러 들어갑니다.

오늘의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