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산행기

동림 산립욕장에서 동림산, 망경산

트둥 너굴 2018. 4. 29. 18:06

동림 산림욕장으로 갑니다.

산림욕장이라 하기에는... 진입로가 너무 불편하게 되어 있네요...   좁은 농로를 따라 꼬불꼬불 들어갑니다.

잘 꾸며놓은 곳입니다만,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는 곳인듯 합니다.


동림산 산림욕장 주차장 -> 산책로 따라 올라가다가 임도로 다시 내려옴 -> 임도 따라 진행 -> 동림산 등산로 입구

-> 동림산, 망경산 갈림길 -> 동림산 정상 -> 동림산, 망경산 갈림길 -> 망경산 방향 -> 임도 + 송전탑 -> 망경산 정상

-> 임도 + 송전탑 -> 동림산, 망경산 갈림길 -> 산림욕장 방향으로 하산 -> 원점회귀 완료


운동거리 9.86KM / 운동시간 3시간 58분 


산립욕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화장실과 관리사무소가 있네요... 사람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좌측에 암벽등반 연습장이 있는데.. 오랜기간 방치된 듯한 모습입니다.

등산 지도가 있고,,

지도를 가깝게 당겨서 보고,,

동림산을 다녀온뒤에 망경산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주차장은 넓은데, 사람은 아무도 없고.. 제 차만 덩그러니~~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 일단은 그냥 우측으로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산책로가 꽤 여러갈래로 되어 있네요..

우측 나무침대 방향으로 올라가 봅니다.

산길이 이어집니다.

나무 계단이 나오고..

이어서 쉼터가 나옵니다.

쉼터에서 우측 방향이 등산로 처럼 보여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아... 잠시후 만나는 출입금지 플랭카드..ㅋ..  다시 쉼터로 내려갑니다.

쉼터에서 반대쪽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멀리 임도가 보입니다.

또다른 쉼터가 있고..

임도와 건너편 팔각정

팔각정에 잠시 들러봅니다만,,, 별볼일 없네요..ㅋ..

이제 임도를 따라 직진~~

약 5~10분 정도 걷다보면, 우측으로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등산로 입구~~

동림산 정상까지는 2KM 거리입니다.

쉼터가 나오고~~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쉼터가 나오고..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지네요..ㅎㅎ

마침내 3거리 도착... 오늘 이 지점을 세번 지나가게 되어 있는데... ㅋ..

동림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능선길 따라 이동중입니다.



쉼터가 나오네요.. 여기서 잠시 휴식~~

가야할 동림산 정상부가...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쉼터에서 잠깐 내리막길이 나오고요..

이동중에 누군가의 산소가 있고요..

커다란 바위도 지나고~~

마침내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면,

커다란 산소가 있는 동림산 정상입니다.

이 산은 특이하게 정상에 산소가 있군요.

안내판이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고요~~


우측에 정상석이 있습니다.

인증 사진^^

좌측으로는 무인 산불감시초소가 있고요,

요렇게 생긴 기념비도 있습니다.


동림산성 안내판도 있고

등산지도가 여기에도 설치되어 있네요...

이제 정상에서의 구경을 마치고, 망경산 방향으로 길을 되돌아 갑니다.

어느새 3거리 까지 내려왔네요...

3거리에서 망경산 방향은 한동안(송전탑 있는곳까지) 내리막길 입니다.

이말은 이따가 다시 올라와야 된다는 말이죠..ㅋ.

쉼터를 지나고

계단을 내려갑니다.

송전탑이 나오네요..ㅎㅎ

이곳에 임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임도가 어디로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ㅋ..

임도 건너편으로 등산을 계속 진행합니다.

여기서부터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지는군요~~


쉼터를 지나고~~

안내판은 여기저기 참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평탄한 마지막 구간을 지나고

드디어 망경산 정상입니다.

정상석이 있고

인증 사진^^


망경산 정상도 주변 경치가 잘 보이는 편은 아니네요...

별로 볼것이 없으니, 바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어느덧 임도까지 내려왔네요.

송전탑을 뒤로 하고,, 3거리까지 오르막길을 걷습니다.

3거리에.. 오늘 세번째 도착....ㅎㅎ

산림욕장 방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어느덧 임도까지 내려왔네요.

임도를 따라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암벽등반 연습장이 보이고~~

주차장이 보입니다.

역시나 제 차만 홀로.... 덩그러니... 있군요~~

하산 완료~~

오늘 산행중에 사람을 단 한사람도 만나지 못하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