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사람과 올해 대학생이 된 딸과 광교산에 오릅니다.
아침 이른시간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국의 공장가동율이 떨어져서 그런것도 있겠지요.
운동시간 4시간33분 / 운동거리 10.17KM
수지생태공원에서 출발합니다.
날씨 좋고요~~
광교산 정상까지는 약 6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코로나가 세상을 바꾸었지요...
산에서도 마스크가 필수라니...
오르막길에서는 숨이차서 마스크를 쓸수가 없어요~~
어느덧 한참을 걸어서 바람의 언덕 쉼터에 도착...
이제 정상까지 1.3KM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계단이 싹 정비가 되었군요..
새로 설치된 계단도 많고요... 좀더 편하게 광교산을 오를수가 있네요^^
이제 정상까지 0.3KM 남았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계단
정상에 도착합니다.
산에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확실히 주말에는 사람들이 산에 많이 오네요.
날씨가 맑으니, 주변 경치도 잘 보입니다.
인증 사진~~
그리고, 내려가는길에 전망대에서 점심식사^^
법륜사로 하산 완료입니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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