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자랑 덕숭산

높이는 낮은 산이지만, 예산지역에서는 꽤나 알려진 산입니다. 100대명산에 들기도 하지요..

수덕사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산 전체가 수덕사라고 할수 있을만큼.. 여기저기 불교의 흔적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5시40분 기상 -> 7시 출발 -> 9시30분 덕숭산 주차장 도착(주차비 2천원) -> 수덕사(입장료 2천원) -> 정상 -> 원점회귀

왕복 딱 2시간짜리 산입니다.

너무나 가벼운 몸풀기 산행.

우선 덕숭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등산지도 부터 확인합니다. 산 전체가 수덕사 인듯한 모습입니다.

 주차장이 넓직하니 좋습니다.

 여기저기 식당들도 참 많네요.

 일주문을 지납니다... 기둥이 참으로 멋지네요.

 산 전체에 수덕사 암자들이 어떻게 흩어져 있는지에 대한 안내도 입니다.

 여기저기 불교와 관련된 문화재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덕사에 진입합니다..몇개의 문을 거쳐 올라가야 합니다.

 

 

 

 꽃이 참으로 아릅답게 피었네요..

 

 

 수덕사 경내에 들어서니....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연등이 꽉차게 매달려 있습니다.

 

 몇개의 안내판을 지나서..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

 

 이곳저곳 볼거리가 많은 산

 

 

 

 

 별로 힘 들지 않게... 벌써 정상 도착이네요..ㅋ..

 

 

 

 

 짧은 산행이지만 이곳저곳 경치가 괜찮네요..

 

 하산길에 여기저기서 사진을 담아 봅니다.

 

 

 

 

 

 

 

 

 

 다시 수덕사로 하산완료~~

 나오는길에 매표소 모습도 한장 찍어주시고요..

 매표소 옆으로 미술관이 있었네요.. 올라올때 못봤는데...ㅋ.

너무 가벼운 몸풀기 등산이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