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희한한 고래산.. 그냥 산책수준~

내일 설악산을 갈 계획이라.. 오늘은 몸풀기로 아주 가볍게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고자.... 남양주시에 있는 고래산으로 갑니다.

6시50분 출발 -> 7시50분 머치고개(먹치고개) 버스정류소 앞 -> 성도사 -> 콘테이너 박스 근처에 주차 -> 송전탑 -> 삼거리 갈림길 -> 고래산 정상 -> 원점회귀

1시간 30분짜리 정말 짧은 산행이네요... 산책수준 입니다....

 

 먼저 머치고개(먹치고개) 버스정류소 앞에 도착합니다.

 버스정류소 바로 옆 골목으로 차를 끌고 들어갑니다.

 성도사 푯말이 나오고요~

 이어서 성도사 앞을 지나가게 되네요....

 성도사 앞을 지나 곧장 아스팔트길을 따라 직진해서 올라가면,

 콘테이너 박스가 하나있고, 그옆에 주차를 했습니다. 사유지 같기는 한데.. 그냥 후딱 갖다오면 되니까..ㅋ...

 주차를 해놓고 바로 좌측으로 어렴풋이 등산로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등산로를 따라 열심히 올라가면 되지요~

 안개속의 송전탑을 하나 지나가게 되고요..

 삼거리 고갯마루에 도착합니다... 별로 힘들지도 않고.. 편안한 등산로~

 이어서 곧바로 고래산 정상~

 증명사진 찍어주고요...

 

 푯말도 하나 서있죠.. 문안산은 약 한달전에 다녀온바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원점회귀 하여 집에오니... 11시밖에 안되었군요..

너무 빨리 갖다온듯...

내일은 설악산 울산바위 올라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