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행기

설명이 필요없는 설악산 울산바위.. 가족 등반~

트둥 너굴 2011. 6. 11. 18:28

연휴를 맞이하여.. 온가족 설악산 울산바위 등반을 갔다 왔습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죠*^^*

사진 올립니다.

 

 현충일 연휴라 그런지 설악산 입구에 너무 많은 차들이 몰려있습니다.

제일 먼 C주차장에 주차 (주차비 4천원, 나갈때 계산)

주차장에서 셔틀버스 타고 설악산 매표소까지 갑니다. (갈때는 무료,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올때는 1인당 천원)

매표소를 통과하여 찍어본 설악산의 멋진모습~~

 

 매표소를 지나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식당가를 거쳐 불상앞에 도착하지요..

불상 앞에서 기념사진~

 

 여기서 울산바위 까지는 3.4KM 네요.. 가까운 거리는 아니군요~

 약 1시간여만에 흔들바위 도착.. 좀 늦었지만 여기서 점심식사.. 김밥으로 간단히*^^*

흔들바위 앞에는 사진찍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있습니다..

 흔들바위를 지나, 울산바위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서 경치사진.. 멋집니다...

 울산바위를 본격적으로 올라가는 계단...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을지어 올라가다 보니... 울산바위 정상까지. 가다 서다를 반복.. 거의 1시간 넘게 걸립니다..

 

 

 울산바위 정상에서의 주변 경치..ㅎ~

 정상에서 장사하는 분이 아예... 한팀씩 줄을세워 놓고. 사진을 찍어주시네요...

 메달을 엄청 비싸게 파시는데... 애들이 떼를 쓰니 ... 안사줄수도 없고...

1만5천원짜리 2개 샀습니다. 이름이랑 장래희망, 날짜를 세겨주네요~

제일비싼거는 2만원짜리도 있습니다.

엄청 바가지... 떼돈 벌고 있더군요..

 주변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어쨌거나.. 등산을 무사히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매표소 입구에 있는 동상앞에서 기념촬영*^^*

재밌는 하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