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행기

높이는 낮지만 아기자기한 바위산 홍성 용봉산

트둥 너굴 2012. 6. 26. 21:38

주차장 -> 용봉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 좌측길 -> 사자바위 -> 쉼터 -> 용봉산 정상 -> 쉼터로 복귀 -> 노적봉 -> 악귀봉 -> 임간휴게소 -> 용바위

-> 전망대 -> 용바위로 복귀 -> 병풍바위 -> 관리사무소 -> 주차장

 

정상이 381m에 불과한 낮은 산이지만, 바위산이라 아기자기한 등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용봉산 자연휴양림 바로 앞에있는 용봉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비 3천원 입니다. 

 주차장은 넓직합니다.

 지도가 하나 있고요..

 화장실도 하나 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잘되어 있는듯

 주차장에서 나와서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들어갑니다.

 용봉산 안내판

 휴양림 입구에 도착합니다. 입장료가 있네요.. 천원을 또 지불합니다.

 지도가 또 있고요..

 휴양림 표시석도 있네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길은 세갈래로 갈라집니다. 우측 병풍바위길과 가운데 포장도로 그리고 좌측 휴양타운 가는길입니다.

저는 좌측길을 선택합니다.

 좌측길 계단을 올라서니 노적봉까지 1.3km 안내판이 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최영장군 활터 방향으로 직진

 이상하게 생긴 문을 지나네요

 다시 내리막 계단길이 나오고요

 자연관찰로를 지나갑니다.

 휴양림 숙소들이 바로 밑에 보이네요

 다시 안내판이 나오고

 정상까지 611m...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야영 데크가 여러개 설치되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산림욕장도 지나고...ㅎ

 계단을 계속 오릅니다.

 사자바위

 

 고갯마루 쉼터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일단 정상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정상 도착*^^*

 머리가 날려서 폼이 안나오네요...ㅋ....

 

 이제 다시 노적봉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잠시 경치구경

 

 

 

 노적봉에 도착했습니다. 아이스크림 파는 아주머니가 계신데... 그냥 지나치기로 합니다..ㅋ..아쉽지만~~

 또 경치구경

 계속 아기자기한 암벽길이 나오네요..

 

 

 촛대바위

 

 행운 바위.. 돌을 던져서 바위위에 올라가면 행운이 온다는....ㅋ..

 

 

 이제 악귀봉에 도착합니다.. 이름이 좀 그렇네요..

 

 

 두꺼비 바위

 

 

 물개 바위

 

 삽살개 바위...

 

 바위가 참 많기도 하네요.

 

 임간 휴게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용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용 바위 도착

 

 잠시 전망대까지 갖다오기로 합니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수암산 안내도가 있네요.. 수암산은 다음 기회에*^^*

 

 전망대도 공사때문에 출입금지 되어 있네요.

 다시 용바위로 돌아와서 병풍바위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하산하다가 되돌아본 용바위~~

 

 참 멋진 바위들

 

 

 의자 바위가 있어서.. 여기 앉아서 한장 ~~

 

 

 드디어 하산을 완료하였습니다.

 휴양림 입구가 보이네요...

주차장까지 나와서 집으로~~~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