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행기

가볍게 삼마치고개에서 홍천 오음산

트둥 너굴 2012. 8. 12. 06:49

삼마치고개 -> 오음산 등산로 입구 -> 너와집 -> 몇개의 무덤 -> 쉼터 (의자 2개 , 헬기장) -> 거북바위 -> 정상(2.8km / 1시간 40분) -> 원점회귀(5.6km / 3시간 10분)

 

강원도 홍천 삼마치고개로 갑니다. 중앙고속도로 홍천 IC. 로 나가서 5번국도 타고 가다 보면 체험의숲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이 삼마치고개 올라가는 길입니다.

삼마치고개 표시석과 JC공원 표시석, 숲해설가의집, 숲속의 배움터와 주민의숲 안내판 등등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면 좌측에 등산로 입구가 보입니다.

10여대의 차를 주차할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준비합니다~~

 

 등산로 입구에는 입산통제 안내판이 있고

 임도 안내 표시석이 있고

 임도 안내지도가 있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임도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고...

 우측으로 탐방로 입구가 있습니다~~

 탐방로 입구로 들어서니 곧바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등산로 초입에 너와집 안내판이 있고..

 너와집이 하나 서있네요...

 이어서 여러개의 무덤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첫 안내판을 만나고~~

 급 경사길을 올라서니... 의자 2개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등산로는 비교적 넓직하니 잘 되어있어서... 그다지 힘든 코스는 아니네요..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쉼터 바로 우측으로 넓은 헬기장이 하나 있습니다.

 쉼터에서 의자와 의자 사잇길로 직진해야 정상 방향입니다.

여기부터 잠시동안 내리막길이라 편하게 내려갑니다만.. 금새 다시 급 오르막길이 시작되어.. 땀좀 나네요....ㅋ..

 한참을 올라가다가.. 여기가 정상인가 싶은 고갯마루에 올라서니... 아직 정상까지는 0.8KM가 남았네요..ㅋ..

 약 20여분을 더 오르니.. 거북바위가 나타나고.. 작지만 거북이모양을 하고 있네요..ㅎ...

 이어서.. 드디어 정상~~

 정상석은 따로 없고.. 안내판에 오음산정상 푯말이 붙어 있습니다.

 지도가 하나 따로 붙어있고~~

 삼각점도 있고

 삼각점 안내판도 있고

 정상까지 2.8KM 에 1시간40분 걸렸슴다~~ (안내판에는 4.3KM 라고 되어 있는데...잘못된 표시인듯 합니다.)

 증명사진 촬영*^^*

 정상구경을 마치고.. 하산을 시작하여.. 1시간30여분만에 등산로 입구에 다시 내려왔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삼마치고개 주변의 모습을 촬영해 봅니다. 주민의 숲 안내판...

 숲속의 배움터 안내판과 숲해설가의 집....

 삼마치고개 표시석과 JC공원 표시석...*^^*

이제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