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행기

양구, 화천, 춘천, 인제 4개지역을 조망할수 있는 사명산

트둥 너굴 2012. 9. 23. 08:19

웅진리 금강사입구(오전 9시 7분) -> 임시도로(9시 52분) -> A-3 헬기장(10시 13분) -> A-4 첫번째 쉼터(10시 19분) -> A-5 두번째 쉼터(10시 39분)

-> A-6 세번째 쉼터(10시 43분) -> 사명산 정상(11시 17분) -> 선정사 방향으로 하산 -> 임시도로(12시 29분) -> 철문 + 용수암(12시 50분)

-> 선정사(13시 4분) -> 웅진리 금강사입구 하산완료(13시 8분) 

 

 네비게이션에 웅진리 금강사를 입력하고 집에서 출발 합니다.

배후령 터널을 지나 한적한 산길로 들어서니, 곧 금강사 간판이 보이네요.... 이곳에 몇대정도의 차량은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금강사 입구 맞은편으로 등산로 입구가 뚜렷이 보입니다.

 안내판은 정상까지 4KM 라고 알려주네요.. 옆으로 계곡물이 쉬원하게 내려오고 있슴다..

 지도를 잠시 봐주고요~

 지도를 쭉 당겨서 다시한번 보고~~ㅋ..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숲길이 쭉 이어지네요.

 어느덧 정상까지 2.5KM 간판과 함께.. 임시도로에 도착합니다.

 임시도로 우측으로 약 50M 정도만 가면 다시 등산로가 있습니다.

 등산로에 다시 안내판이 하나 서있고요.

 옆에는 아담한 약수터가 있습니다.

 돌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돌계단이 끝나는 곳에 다시 안내판이 있고요.. 이제 능선길이 시작됩니다.

 비교적 경사가 급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사명산 등산로 A-3 지점에 도착합니다.

 이곳에는 헬기장이 있습니다.

 이어서 쉼터 등장

 여기가 A-4 지점이네요.

 잠시후 또다른 쉼터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A-5지점 입니다.

 정상까지는 이제 1.34KM 남았네요..

 곧바로 세번째 쉼터에 도착합니다.. 등산로의 마지막 쉼터입니다.

 이곳이 A-6 지점 되겠습니다..

여기부터는 정상까지. 좀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어느덧 정상까지 0.5KM 지점이네요.... 이곳은 선정사 방향으로 내려갈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상을 갖다와서, 이곳에서 선정사 방향으로 하산할 계획입니다.

 길은 평탄한 편입니다.

 이제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드뎌 정상!

 앞뒤로 한자와 한글이 새겨져 있군요..

 삼각점도 있고요.

 출발부터 정상까지 2시간10분 (3.86KM) 입니다.

 증명사진 촬영~

 

 사명산에 대한 설명글을 잠시 읽어봅니다.

 구름이 많이 껴있지만, 주변의 경치감상을 잠시~~

 

 

 

 정상에서 이제 하산을 시작하여.... 선정사방향 하산길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리 급하지 않은 경사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어느덧 갈림길까지 내려왔네요.. 이곳은 어느쪽으로 가든 사명산 정상에 도착할수 있는 2개의 코스가 갈라지는 곳이죠..

저는 거리 1.5KM쪽에서 내려온것 이구요... 저야  뭐 하산하는 길이니.. 웅진리 방향으로 계속 내려갑니다.

 이어서 임시도로 도착합니다.

임시도로를 건너면 곧바로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하산 완료를 알려주는 철문이 나오고

 안내판이 있고

 지도도 하나 있고

 우측으로 용수암이 보입니다.

 용수암 옆으로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아주 예술이네요.

 아스팔트길을 따라 하산하여.... 선정사까지 내려왔습니다.

 선정사를 잠시 구경해 주시고요..

 아담한 절입니다.

 어느덧 주차해 놓은 곳까지 하산완료~~~

4시간 정도의 가벼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