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산행기

원주시청 뒤에 있는 봉화산, 배부른산

트둥 너굴 2014. 1. 4. 16:40

오늘은 원주로 갑니다. 날씨가 비교적 춥지 않아서, 등산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원주시의회 뒷쪽 주차장 -> 봉화산 삼거리 -> 봉화산 -> 봉화산 삼거리 -> 송전탑 -> 가마바우 -> 배부른산 -> 봉화산  삼거리로 복귀 -> 주차장

왕복 7.6km 거리입니다. 배부른산까지 가는데는 1시간40분 정도 걸렸는데요, 내려올때는 1시간만에 내려왔네요..

 

원주시청 우측으로 원주시의회가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뒷편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이곳에 바로 올라갈수 있는 뒷산은 봉화산 입니다. 동네 주민들의 쉼터 이죠...

 일단 먼저 봉화산으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시청 뒷쪽인데 무척 넓습니다.

 시의회 뒷쪽도 그렇고..

 둘레길 안내도 좌측으로 등산을 시작합니다.

 올라서자마자 팔각정이 있고요..

 둘레길을 따라 일단 올라갑니다.

 언덕을 올라갑니다.

 봉화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산소를 하나 지나고요~~

 계속해서 정상 방향으로 ^^

 어느덧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좌측이 배부른산 방향입니다.

일단 우측에 있는 봉화산 정상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봉화산 정상 도착.. 많은 분들이 휴식 및 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배부른산 정상까지는 2.7km

 정상 표시가 없어서 아쉽네요.. 워낙 낮은 뒷동산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그래도 일단 기념으로 셀카 촬영^^

 다시 봉화산 삼거리로 돌아왔슴다. 여기서 가마바우 방향으로 직진~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약 15분만에 송전탑을 만나고요.. 여기서 바로 우측이 가마바우 입니다.

 가마바우 방향으로 일단 갑니다.

 큰 바위 군요.

 

 일단 기념촬영^^

 가마바우에서 다시 배부른산 방향으로 출발하여 약 40분만에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능선따라 여러번의 오르막길이 있는데요.. 특히 마지막 오르막길이 좀 힘들었네요..

ㅎㅎ.. 이름은 왜 배부른산 인지..참..

 안내판도 있고.

 일단 증명사진 촬영 하고요.. 곧바로 봉화산 삼거리 방향으로 원점회귀 하기로 합니다..

 하산길은 걸음이 더 빨라졌네요... 정상에서 40분만에 봉화산 삼거리까지 돌아왔습니다.

이제 무실택지 방향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무사히 하산을 마치고, 집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