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오르는 운악산 (선배와 함께)

2008년에 올랐던 운악산에 다시 올라 보기로 합니다. 오늘은 선배와 함께 합니다.

예전에 올랐던 현등사 방향과는 반대방향인 운주사에서 올라가기로 합니다.

운주사 -> 가운데 코스(2코스) -> 운악사 -> 사부자바위 -> 망경대 -> 서봉 정상 -> 동봉 정상 -> 서봉 정상 -> 좌측 하산코스(1코스) -> 운주사

왕복 6KM 정도의 코스입니다.

오늘은 선배와 막걸리를 마시면서, 오르다 보니 그냥 하루종일 산속에 있었네요.

 

운주사 입구쪽 갓길에  주차를 합니다. 여러대의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나서, 운악산 입구쪽으로 갑니다.

"바르게 살자" ㅎㅎ 입석이 하나 큰게 서 있습니다.

지도가 있군요~~

등산로를 살펴 봅니다. 운악사가 있는 가운데 코스로 올라가서, 무지치폭포가 있는 좌측코스로 내려오기로 합니다.

진입로를 따라 들어갑니다.

또다른 지도가 있고

안내판이 있네요. 망경대 방향으로 직진하면 됩니다. 이곳 가게에서 막걸리를 구입^^

2코스 진입로 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감~~~

또다른 지도를 지나고,, ㅎㅎ... 여기서 카메라 고장...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작동이 안됩니다...ㅜㅜ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천천히 오르다 보니 운악사가 등장합니다. 등산로에서 내려다보니 굳이 가볼필요 까지는 없을듯 ^^

저희는 등산로를 따라 계속 오르기로 합니다.

길은 계속 급경사

급경사길과 계단길을 오르다 보니 전망대 도착~~ 전망 끝내 줍니다.

 

 

 

 

그리고, 한참동안 이어지는 암벽길^^

 

이제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부자 바위를 지나갑니다.

 

면경대 도착~~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계단을 오르고~~

드디어 서봉 도착^^

 

 

이어서 동봉 도착

 

 

 

 

 

서봉과 동봉 구경을 마치고 1코스로 하산합니다~~

 

 

 

대궐터를 지나고~~

 

 

팔가

홍폭에 도착

이곳 팔각정이 쉬어가기 너무 좋은곳입니다. 누워서 한참을 잤군요^^

 

이곳에서 400m만 내려가면 하산완료 입니다.

마지막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멋진 펜션을 만나고

펜션을 지나 하산을 합니다.

"바르게 살자" 입석으로 원점회귀 완료^^